[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최신 애플의 운영체제 iOS5를 사용하는 아이폰4S와 아이패드2의 완전한 탈옥이 가능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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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인가젯 등 해외매체들은 애플 ‘아이폰4S’와 ‘아이패드2’의 완전탈옥(해킹) 툴이 배포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크로닉 데브(Chronic Dev) 팀은 이날부터 맥과 윈도에서 작동하는 첫 탈옥툴인 ‘아이패드2’와 ‘아이폰4S’의 완전 탈옥 툴인 '앱생트(Absinthe)’를 배포했다.
iOS의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탈옥을 위한 방법도 신속히 등장했지만 iOS5는 상당기간이 소요됐다.
해킹된 아이폰이나 아패드를 사용할 경우 애플의 제한한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애플로부터 정상적인 AS를 받을 수 없게 된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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