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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연휴.."건강관리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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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설 연휴 내내 옷차림을 두텁게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이 크게 떨어져 한파까지 찾아올 전망이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21일 "강원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이날 밤부터 눈발이 거세지고 설 전날인 22일까지 눈이 이어져 귀성길이 빙판길로 변할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22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연휴 내내 강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설날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게 기상청 관측이다.

기상청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3~5도 가량 낮아 몹시 춥겠다"면서 "연휴 동안 낮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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