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5일 아침 서울 영하 10도…6일에는 평년기온 회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4일 추위는 5일까지 이어지다 6일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4일 밤부터 5일 오전 사이 충청도와 호남 서해안 지역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5일 아침 기온이 서울 영하 10도를 기록하겠다고 4일 밝혔다. 6일부터는 평년기온(영하 6도)을 회복하겠다.


현재 우리나라 약 1.5km 상공에는 영하 12도~15도의 차가운 공기가 머물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에는 바다와 상층 공기의 온도차로 눈구름대가 발달한 상태다. 4일 밤부터 눈구름대가 강해지며 총청도와 호남 서해안 지역에는 5일 오전까지 최고 5cm 이상의 눈이 쌓이겠다. 기상청은 호남서해안 중심으로 4일 늦은 밤부터 5일 이른 새벽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