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은 너무 많다' 송지은, 수영복 몸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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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송지은(31)이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에서 선보인 수영복 몸매가 화제에 올랐다.
극중 박서정 역을 맡은 송지은은 팜므파탈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출이 심한 수영복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은이 입은 수영복은 허리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육감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는 인천을 배경으로 흥신소를 운영하는 건달 출신 '강필'과 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범죄 에피소드를 그렸다.
한편 송지은은 1997년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해신'과 '추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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