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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삼성전자 쓸어담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전자의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쓸어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만1000원(1.96%) 오른 109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상위에 C.L.S.A,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JP모건 등 외국계 창구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4만6000주 순매수하고 있다.


전일 4% 이상 오른 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최고가 경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종가 기준 최고가는 지난 3일 기록한 110만5000원, 장중은 4일의 111만원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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