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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진실]부광약품, 美업체와 '큐피스템' 공급계약 진행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부광약품의 계열사인 안트로젠은 크론병 치료제 '큐피스템'의 미주쪽 대규모 공급계약과 관련해 미국의 업체들과 협약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안트로젠 관계자는 "미국 브랜드들과 협약을 진행 중이나 구체적인 규모나 진행내용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방향은 협약 진행 상황을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 큐피스템에 대한 시판허가를 18일자로 승인했다. 큐피스템은 크론병으로 인한 누공 치료제로 자신의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한다. 크론병은 종양괴사인자가 과잉생산 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환자의 20∼40%가 항문관과 피부사이에 구멍이 나는 합병증이 발생한다.

부광약품은 안트로젠 지분 29.87%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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