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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 전무,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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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 전무, 부사장 승진 조현상 효성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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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효성은 19일 201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조현상, 백흥건, 노재봉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비롯해 총 32명 규모이다.


이번 인사는 작년 한 해의 경영성과와 올해 예상되는 글로벌 경영 환경의 악화에 대비해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조석래 회장의 셋째 아들인 조현상 부사장은 산업용 소재를 만드는 산업자재PG장으로서 타이어코드를 세계 1위로 올려놓은 점과 세계 굴지의 에어백 업체인 GST 인수 등을 통해 산업자재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의 토대를 이루어낸 성과가 반영돼 승진했다는 평가다.


백흥건 부사장은 해외영업통으로서 미주 등 까다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전력 기기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성과를 올렸다. 노재봉 부사장은 경제 전문가로서 회사 경영 전반에 걸쳐 최고경영진을 보좌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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