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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임진년 설 연휴기간을 맞아 19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귀성객들에게 용 모형 저금통 증정행사를 가졌다. 한복을 입은 아시아나항공 공항 여직원(왼쪽)이 어린이에게 저금통을 선물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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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기자
입력2012.01.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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