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한일사료가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재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강세다. 수입육 유통업체인 에이티넘인베스트도 동반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57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일대비 60원(4.32%) 오른 145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티넘파트너스는 9.06%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농민신문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연말 국회 심의를 마무리한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국무총리실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조만간 관보에 게재하기로 협의한 것으로 보도했다.
수입위생조건이 고시되면 캐나다 현지 수출사업장을 지정과 수입 검역증명서식 확정 등의 과정을 거쳐 바로 수입이 가능하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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