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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엔지니어링이 회사가 위치한 성남시 이웃에 2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사랑의 쌀' 500포대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내 독거노인 등 불우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이번에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전달한 '사랑의 쌀'은 20kg짜리 포장쌀 500포대로 시가가 2000여만원이다. 이는 성남시청이 선정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쌀이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도 추가로 사랑의 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해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500포대를 성남시청에 전달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 12월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와 사랑의 바자회 등을 하며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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