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귀향길 안전운전을 위해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 및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운전자들의 귀향길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는 2009년부터 시행된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의 일황이다. 한국타이어 전문점 및 티스테이션(T’Station)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타이어 공기압 체크, 마모 체크, 배터리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2월 말까지 특정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생활용품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무상보증 온라인 등록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설맞이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마케팅 영업 담당 김윤용 상무는 “이번 설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업 철학과 부합하는 뜻 깊은 행사”라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한편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꾸준히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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