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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마을기업 지금 신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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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까지 일자리지원과 ‘2012 마을기업’ 신청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지역 공동체의 향토 문화 자연자원 등 특화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을 벌여 안정된 소득을 얻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마을기업.


마을기업은 지역에 일자리를 제공,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거나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며 지역 복지의 빈틈을 메우는 구실을 한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012년 마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구는 상품제작비, 창업시설비, 사업개발비, 인건비 등 사업 1개 당 최대 5000만원을 사업 개시일부터 올 연말까지 지원한다.


2년 연속 사업의 경우는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광진구 "마을기업 지금 신청 하세요" 광진구 구삼마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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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은 광진구민으로 구성된 지역공동체로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등 조직형태가 법인인자, 마을회 비영리 민간단체 등 지역 단위 소규모 공동체 자기자본금이 총 사업비의 10%이상을 출자한 단체를 말한다.


대상사업 유형은 ▲지역특산품·자연자원, 전통시장·상가 활성화사업, 공공부문 위탁사업 등 지역자원 활용형 공동체사업 ▲쓰레기·폐기물 처리와 자원재활용 사업, 태양열·자전거활용 등 녹색에너지 실천사업 등 친환경·녹색에너지 공동체사업 ▲저소득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생활지원복지형 공동체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마을공동체 현황 과 회원명단을 갖춰 오는 2월3일까지 광진구 일자리지원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추후 현지조사와 구·시의 심사,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2월 29일 최종 마을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3월부터는 구와 마을기업 간 약정을 체결하고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광진구 마을기업은 총 2개가 있다. 구의 마을기업은 지적·자폐성 중증 장애인이 풍란이나 꽃나무를 작은 화분에 담아 판매하는 사업 ‘희망나무사업단’과 아차산 두부와 콩나물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구삼마을기업’이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마을기업은 공동체를 위해 더불어 설립하고 경영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 단위체”라며 “더 많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취약계층의 일자리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며 지역 특성도 살리는 마을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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