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미래에셋증권 서초지점과 마포지점이 18일 ‘글로벌 시장전망 및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8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서초지점에서는 이용규 미래에셋증권 상품기획팀장이 강사로 나서 브라질 부동산펀드를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한다. 마포지점에서는 조남주 지점장이 연사로 나서 2012년 글로벌 및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전해진 미래에셋증권 서초지점장은 “올해도 유럽 재정위기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불안요인으로 인해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국가 중 한 곳인 브라질의 잠재 가능성을 점검해 보고 매월 안정적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브라질부동산 펀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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