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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소외계층 설 상차림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온누리 상품권 이용으로 '전통시장 되살리기'에도 동참

예탁결제원, 소외계층 설 상차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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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소외계층에 설 상차림 지원'에 나선다.

예탁원은 18일부터 4일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서울 강북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17가구를 자매결연시장인 서대문구 영천시장으로 초청해 설 상차림 물품구입을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 초청된 가구에게는 5000만원 상당(가구당 12만원)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해 설 상차림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행사기간동안에는 예탁결제원 임직원들이 영천시장에 배치돼 독거노인 등과 함께 물품을 구입하고 귀가할 때 동행하는 등 전반적인 도움을 준다.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지난해부터 명절 때마다 소외계층 상차림 지원행사를 해왔다"며 "이 행사가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희망이 되고 전통시장 되살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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