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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에서 고(故) 이청호 경사의 세 자녀에게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을 단속하다 순직한 고 이 경사의 세 자녀 중 장녀는 중학교, 두 아들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연강재단은 이들이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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