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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전자기기 브랜드 아이리버가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업계 최저가 전자책 '스토리 K'를 선보이고 있다. '스토리 K'는 208g 초경량에 11만종의 교보문고 전 자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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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1.17 12:34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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