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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오달수 선배님을 따라하게 되더라”
- 샤이니 민호가 16일 SBS 시트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제작발표회에서 한 말. 가짜 도롱뇽 도사 행세를 하게 된 40대 2인조 좀도둑의 이야기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서 천재 해커 민혁 역을 맡은 민호는 “취미가 영화 보기인데 스크린으로 보던 배우 분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며 “너무 신기해서 계속 봤더니 나도 모르게 오달수 선배님을 따라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오는 27일 밤 11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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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코믹 연기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
- 배우 류현경이 16일 SBS 시트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제작발표회에서 한 말. 류현경은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그동안 영화에서 코믹 연기를 조금 보여드리긴 했지만 이번에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내 재밌는 표정이 많은데 예쁘게 나오려고 하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어 “샤이니 민호가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도 ‘꼭 출연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류현경은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서 덤벙거리지만 귀여운, 샤머니즘 신봉자인 형사 경자 역을 맡았다.
사진제공. SBS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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