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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마치 원반던지기 놀이 도중 찍은 것처럼 뚜렷한 UFO(미확인 비행물체)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아르헨티나 하부리그 프로축구클럽 차코 포레버의 홍보팀에 의해 촬영된 이 사진은 현지 매체에 공개된 후 진위 논란을 부르고 있다.
'가장 선명한 UFO"라고 제목이 붙은 이 사진에서 UFO는 영화장면처럼 둥근 몸체에서 빛을 뿜고 있다. 대낮에 찍은 사진이라 배경 하늘 속에서 윤곽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처음 이 물체를 발견한 사람은 차코 포레버 클럽의 감독 아리엘 메디나와 코치 파비오 빌라레알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합성 조작을 의심하고 있다. 국제 UFO 연맹에서도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았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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