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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스쳤을 뿐인데 "밥 아저씨와 맞먹는 화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손가락 스쳤을 뿐인데 "밥 아저씨와 맞먹는 화가" (출처 : 유튜브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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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손가락을 몇 번 스쳤을 뿐인데도 예쁜 그림을 척척 그려내는 길거리 화가의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인공은 칠레의 길거리 화가인 파비앙 게떼 모레이라.
(☞클릭! 손가락 그림 동영상 보기)
유튜브 아이디 'denisbudkov'가 '마스터피스(걸작)'라는 제목으로 올린 동영상에서 이 길거리 화가는 유화물감을 찍어 판위에 스치듯 바르거나 툭툭 치는 기법을 사용해 멋진 야경을 그려낸다.


파비앙은 주로 유리판 위에 산, 폭포, 숲, 노을 등을 주로 그린다.

동영상에 보이는 손가락 그림에도 파란 색조를 바탕으로 폭포가 쏟아지는 숲속 풍경, 눈부시게 하얀 달빛이 담겨있다.


이 동영상은 올라온지 나흘만에 벌써 430만명이 감상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컴퓨터 화면에 돈을 건네고 그림을 사고 싶다"고 할 정도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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