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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국립오페라단과 사회공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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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국립오페라단과 사회공헌 협약 종근당고촌재단과 국립오페라단은 지난 9일 '오페라 희망나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국립오페라단 최영석 공연본부장, 종근당고촌재단 이해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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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종근당고촌재단은 최근 국립오페라단과 '오페라 희망나눔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투병 중인 난치성 환자들과 소외 지역의 초등학생 등 문화를 접할 기회가 없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올 한해 전국의 종합병원과 학교 등에서 '오페라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종근당고촌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계기로 오페라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지난해에도 서울대병원 등 주요 7개 종합병원에서 장기 입원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오페라 여행'을 진행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고(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가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집짓기, 장애인과 문화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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