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10일 오전 9시32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7층 건물이 내부에서 붕괴됐다.
이 사고로 3층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추락해 1명은 건물 잔해에 매몰됐고 다른 1명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19구조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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