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자 많이 받았다고 잔인하게 폭행한 조폭들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 남동경찰서는 해결사를 자칭하며 무리한 이자를 징수했다는 이유로 대부업자를 납치·감금한 후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조직폭력배 일당 4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폭력조직 A파의 추종세력으로, 지난해 5월 24~27일 사이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소재 공원에서 대부업자 B씨를 납치해 감금했다.


이들은 B씨의 몸을 테이프로 묶고 야구방망이 등으로 마구 폭행한 후 현금과 자동차 등 4000만원 상당을 강취하고, 무릎 골절 등의 상해를 가한 혐의다.


경찰은 일당 총 6명 중 4명을 붙잡아 이중 2명은 구속, 2명은 불구속했고 2명은 아직 붙잡지 못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