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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4분기 악재에도 성장 예상..'매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장기적 관점 매수 추천..목표주가 '50만원'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LIG투자증권은 6일 롯데쇼핑에 대해 4분기 실적 악재에도 올해 두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 5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올해 백화점 1개, 아웃렛 2개, 대형마트 5개, 편의점 1000개, 해외 30개점을 늘릴 계획이며 올해 3월 백화점 7곳도 리뉴얼이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매 경기 둔화국면에서도 안정적 성장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국내 소비심리 둔화, 카드·홈쇼핑 등 자회사 실적부진에 따른 수익성 하락의 영향을 받겠고 정부규제 및 인수합병(M&A) 불확실성도 아직 해소되지 않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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