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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재테크 유망상품]ELS·ETF·헤지펀드 고수익 ‘삼총사’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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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고수들이 권하는 2012 유망상품

[2012 재테크 유망상품]ELS·ETF·헤지펀드 고수익 ‘삼총사’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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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기·北 돌발악재 등으로 새해 경제시장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이런 때일수록 금융상품을 시의적절하게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금융사들이 대표적으로 내놓은 금융상품을 보면 한 해의 자산관리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주식, 채권과 예금, 보험, 신용카드 등 주요 분야별 올해의 유망 투자상품을 금융사로부터 추천받았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효율적인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 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2012년 한 해의 투자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럽발 글로벌 재정위기와 부실 저축은행 사태, 실물경제와 부동산 시장 침체, 900조원이 넘는 가계부채, 변동성 큰 주가, 물가상승률에 못 미치는 예·적금 금리 등 금융위기의 요소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투자 금액과 기간, 상품, 지역 등을 철저하게 분산투자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안전자산인 예·적금과 채권으로 원금 손실 위험을 차단하면서 주식으로 수익률을 높이라는 조언이다. 웬만한 투자로는 물가상승률 이상 수익률을 올리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고수익을 얻으려면 어떤 상품으로 눈을 돌려야 할까.

전문가들은 올해 최고 유망 상품으로 채권형 펀드나 주가연계지수(ELS), 헤지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펀드, 파생결합증권(DLS) 등을 꼽았다. 헤지펀드의 경우 기대수익률은 예금금리보다 2~3%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은행 목동PB센터 공성율 팀장은 “경기 전망에 근거해 올 상반기에는 현금 비중을 높이고 채권형 펀드나 ELS상품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서현역골드클럽 김연준 팀장은 “헤지펀드가 본격적으로 시장의 거액 유동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이며 시장 급락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ELS 등 구조화된 상품에 많은 자금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다만 지나칠 경우 시장의 위험요소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증권-‘저위험 고수익’ 분산투자 상품개발 총력
각 증권사들이 내놓은 2012년의 자산 관리는 ‘저위험 고수익’으로 요약된다. 금융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변동성에 따른 위험 관리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기예금에 버금가는 수익을 내면서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대신증권은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고 만기에 우대금리 이자와 더불어 제휴카드 사용금액에 따른 보너스 금액을 지급 받을 수 있는 ‘대신 꼬박꼬박 월 적립형 서비스’를 권했다.


[2012 재테크 유망상품]ELS·ETF·헤지펀드 고수익 ‘삼총사’로 낙점 올해는 위험 관리와 함께 안정적 수익을 지향하는 재테크 전략이 제시됐다


대신증권 김종선 상품전략부장은 “이 상품은 결혼자금, 학자금 등 목돈을 마련하려는 20~30대 사회초년생, 예금금리보다 높은 이자수익을 원하며 평소 카드 사용 빈도가 높은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동양증권은 주식펀드와 CTA공모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월지급식 상품 ‘MY W 월지급식 Magic 랩’을 꼽았다. 주식형 펀드와 CTA펀드는 상관관계가 낮아 상호 대체 투자 효과가 존재, 위험은 낮추면서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증대시키는 포트폴리오 개선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도 자산 포트폴리오를 통한 분산투자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우리은행 투체어스 김인응 잠실센터장은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여 안정성과 유동성을 확보하고 시장이 변동성이 높아져 갈 때 저점 분할투자 방식으로 주식이나 편드 등 우량자산의 비중을 높여 나가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김 센터장은 “자산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인 자산가는 전문 자산관리인들을 통해 전담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여유자금으로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해 위험 관리와 더불어 고수익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직장인은 적립식 펀드 등 안전성과 수익성을 적절히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을 주로 이용해 목돈 마련 등 자산 증식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펀드의 경우 한 번에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게 됨으로써 잘못된 종목선택에 따른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다. 또한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적립식 상품에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위험을 한 번 더 분산시키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게 장점이다.


현대증권의 ‘현대그룹플러스 증권투자신탁1호’(현대그룹플러스 펀드)는 한국경제의 도약을 이끌어온 범현대그룹주들의 실적 회복과 가치평가에 확신하며 범현대그룹 관련 주식에 100% 투자하는 펀드다. 수출주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환율 하락에 따른 리스크 요인은 있으나 최근 원화 저평가가 지속되고 있고 개별 기업들의 펀더멘털이 강화되면서 각광받는 상품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정자산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수익과 안정을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도 있다. KDB대우증권은 넉넉한 월 지급으로 풍요로운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골든에이지’를 내세웠다.


해외 펀드로는 등 중국 펀드 등이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중국본토 증권펀드’를 내놓은 한국투자증권 박진환 WM컨설팅 부장은 “중국은 지난해 8월 초 이후 보여준 낮은 변동성 위험 및 리먼부도 당시로 근접한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이 증가됐다”며 “올해 투자지역 자산배분 차원으로 중국본토 투자를 접근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전자산으로 손꼽히는 금 관련 펀드에도 투자할 것을 권했다. 다른 금융자산과 관련된 위험 관리수단으로서 분산효과가 뛰어나며 거시경제 변수들의 움직임에 비교적 덜 민감해 분산투자 포트폴리오에 필수적인 자산이라는 것이다.


은행-4% 중반대 금리 예·적금상품 인기끌 듯
경기가 불확실성을 완전히 벗어버리지 않는 한, 금융자산의 40~60%는 안전한 자산으로서 은행 예금에 두고 추세를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대세다. 돈을 맡기더라도 이왕이면 이자가 듬뿍 붙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최근 일부 은행이 특판 형태로 내놓은 4%대 중반 이자율의 상품을 이용할 만하다.


KB국민은행은 36개월 기준 기본이율 연4.3%와 우대이율 최고 연0.4%p로 최고 연 4.7%까지 받을 수 있는 인터넷·스마트폰 전용 ’KB드림톡적금’을 꼽았다. 우리은행은 적립기간 금리가 연 4.1%로 월복리로 계산 시 연 4.39%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월복리 연금식적금’을 권했다. 신한은행도 가입 시 최대 연 0.7%P 우대금리(만기 24개월, 12월 23일 기준 최고 4.35%) 및 더블금리포인트 전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미션플러스 서비스·적금’을 출시했다.


주가가 같거나 오르기만 해도 수익이 나는 안정형 주가지수연동예금(ELD)도 추천받았다. 신한PB 일산센터 용경은 팀장은 “올해는 유럽발 재정위기가 해소되는 하반기에 주가 상승 예상된다”며 “현 주가 수준보다 내리지만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는 1년 만기 ELD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보험-100세 대비 변액예금·종신보험 주목
인구 고령화에 따라 100세 시대가 도래한 만큼 퇴직 후 삶을 준비하는 ‘100세 대비 상품’이 추천을 받았다. 고령화와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되면서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 역시 크게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급등락을 거듭하는 세계경제와 투자시장에 대응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가 요구된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민주영 선임연구원은 “노후에는 부동산이나 목돈과 같은 자산보다는 사망할 때까지 안정적으로 매월 현금이 지급되는 연금 자산이 더욱 유용하다”며 변액연금 보험을 추천 상품 중 첫손에 꼽았다. 변액연금 보험은 투자 성과로 연금 수령액이 결정되는 보험상품으로 일반 연금보험보다 좀 더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상품 특성상 증시가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더라도 장기적으로 보험을 유지했을 경우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교보생명의 ‘교보 100세 시대 변액연금 보험’은 연금을 받기 전은 물론 연금수령 기간에도 적립금을 펀드에 투자해 연금액을 늘려주는 신개념 변액보험이다. 연금 개시 이후 중도에 적립금을 꺼내 쓸 수 있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연금 보험’도 연금보증 기간을 100세까지로 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위해 연금지급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투자 실적에 따라 총 납입 기본보험료의 최대 200%까지 최저 보증해준다.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생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연금받는 종신보험’을 들고 나왔다. 사망 전까지는 자산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종신보험을 생존 기간 동안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큰 특징이다. 연금 전환 후에도 위험보장의 가치를 계속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흥국생명은 사망 보장과 노후를 하나의 상품으로 준비할 수 있는 ‘(무) 프리미엄 평생 보장보험’을 권했다. 종신보험이면서 중간에 건강축하금을 지급함으로써 노후 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연금 전환 시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 적용으로 연금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카드-개인 소비 트렌드 맞춘 실용상품 돋보여
올해는 세계경제 위기로 인해 국내 경기 침체, 물가 상승, 가계 부채 증가 등으로 금융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때일수록 신용카드 고객에게 중요한 것은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실용적인 혜택들이란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얘기다. 기존에는 주로 하나의 카드에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 상품 위주였다면 올해는 개인의 소비 트렌드에 특화돼 더욱 실용적인 상품들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카드는 높은 포인트 적립과 함께 영화·놀이공원, 외식 할인 혜택을 주는 ‘삼성카드 3’를를 꼽았다. 신한카드는 대중교통비·점심 식사비·휴대전화 요금 등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고 5%를 적립해 주고 적립된 포인트에 이자까지 지급하는 ‘신한 S-More 생활의지혜 카드’를 추천했다. KB국민카드도 아파트 관리비 카드 자동이체 시 10% 할인, 대형마트나 학원, 대중교통 이용 시 5%를 할인해 주는 생활 밀착형 할인 서비스 카드 ‘KB국민 와이즈 홈 카드’를 내세웠다.


삼성카드 상품개발팀 이명규 팀장은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꼼꼼히 따져 보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꼭 필요한 카드를 선택해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올해가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이면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도입한 체크카드 상품들도 눈에 띄었다. 롯데카드는 고품격 플래티넘 서비스를 탑재한 ‘롯데 플래티넘 체크카드’, NH카드는 해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편리하고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채움 글로벌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이코노믹 리뷰 전희진 기자 h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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