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완구 전 충남지사의 색다른 출판기념회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찾아오는 지지자와 대화 형식…출마지역은 아직 못 정해

이완구 전 충남지사의 색다른 출판기념회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AD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가 5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전 지사의 출마 예상지역인 대전시 서구을지역에서다.


이 전 지사는 이날 대전 출판기념회에 이어 6일 충남 홍성, 9일엔 천안시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홍성은 자신의 출신지역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곳이며 천안은 주소를 두고 있다.


이 전 지사의 출판기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지자들과 이 전 지사가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어졌다.


이 전 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기존엔 유명인사들을 모셔다 세를 과시하는 출판기념회를 했지만 국민의 눈 높이에 맞는 기념회를 열었다”며 “자연스럽게 오고 싶은 사람이 와서 저자인 저와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전 지사는 한나라당이 민주통합당보다 개혁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은 민주통합당보다 더 바뀌어야 한다. 정책이나 인적 구성, 당 운영 등 모두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한나라당이 민주당보다 인기가 떨어진 건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한나라당에 대한 실망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