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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통통희망나래복지’ 전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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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복지자원을 통합관리하기 위한 나눔공간 개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올 한 해를 복지전달체계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이달부터 현장밀착형 복지브랜드인 ‘통통(通通)희망나래복지’를 펼친다.


'통통(通通) 희망나래복지'는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고 민관이웃간 소통을 통해 복지대상자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는 금천구만의 통통 튀는 복지전달체계다.

금천구 ‘통통희망나래복지’ 전달체계 구축 차성수 금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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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지에 대한 주민들 수요 증가로 복지예산이 꾸준히 증가했음에도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 만족도는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복지분야 공공과 민간자원의 효율적인 전달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이달 개편하는 구 홈페이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거나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연결해 주는 창구인 나눔공간을 마련했다.


구는 나눔공간을 통해 복지자원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법정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비스가 중복·누락되는 것을 방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곳에서는 성금·품 후원부터 재능기부까지 모든 나눔 현황을 관리할 수 있다.


또 구는 시흥5동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통통희망나래 복지를 현장에서 실천하게 될 동단위 복지리더인 통통희망나래단을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하고 5월에는 전 동에 확대·실시한다


통장, 복지위원, 복지분야 봉사활동자 등으로 구성된 통통희망나래단은 해당 지역 거주자들로 6개통 당 1명씩 양성, 흩어진 지역자원을 모으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촘촘한 민간사회 안전망 구축의 한 중심을 담당하게 된다.


구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통통희망나래단 운영을 통해 민간이 스스로 돕는 복지마을 만들기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


아울러 공무원과 사회복지전문가로 구성된 사례관리팀을 신설, 정신질환 알콜중독 치매 가정해체 등 복합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나 방치시 복합 위기가구대상자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사례관리사업을 확대한다.


희망나래단과 구 사례관리팀은 역할분담을 통해 각각 단순관리대상자와 위기가구대상자를 담당한다.


마지막으로 5월에는 복지전달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복지상담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수요자 중심의 단일화된 통합창구가 없어 각 부서별 복지사업 추진에 따른 전화돌림 현상으로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가중돼 왔다.


복지상담콜센터 운영으로 주민들은 각 부서별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상담에서 복지혜택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상담원을 계약직 상담인력이 아닌 복지업무를 5년 이상 담당한 정규직 사회복지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주민 개개인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통통희망나래복지’를 통해 민·관·이웃이 소통하는 이웃 돌봄을 체계화하고 지역내 민간자원을 발굴, 굶는 이웃 없는 금천구를 만들고 복지상담콜센터라는 복지서비스안내 단일화 창구마련으로 주민이 편리한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갈 계획이다.


차장운 복지정책과장은 “기존 비효율적인 복지전달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 열악한 재정여건으로도 구민이 체감하고 더 만족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금천구 복지정책과(☎2627-1354)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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