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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진실]토탈소프트, 의료기기 제조·품목 식약청 승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토탈소프트뱅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와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기기 제조와 품목에 대해서는 인증서를 받았다"며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에 대해서는 적합판정을 받아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토탈소프트는 항만물류 소프트웨어 업체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시스템인 '케이토스(CATOS)'의 매출이 전체 실적의 75% 가량을 차지한다. 소프트웨어 업체인 토탈소프트는 최근 의료기기 사업을 신성장분야로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0년 7월에는 대구시와 '의료 수술용 로봇 및 진단기술 시스템 개발'을 위한 투자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현재는 CT조기간암검진진단기와 초음파 내시경 분석기, 초음파 영상 근육 분석기, 한방자가진단기 등 4개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개발단계로 매출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단계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승인을 받아 의료기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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