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주가 연일 강세다.
5일 오전 9시7분 현재 필링크는 전날보다 750원(14.82%)오른 5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비아, 케이아이엔엑스, 인포뱅크 등도 상한가로 치솟아 거래되고 있다. SK컴즈와 나우콤, 네오위즈인터넷 등도 각각 9.8%, 8.53%, 6.25% 급등세다.
이는 인터넷 동영상이나 블로그 등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해지자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9일 인터넷 매체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규제하는 공직 선거법에 대해 한정위헌 결정을 내렸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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