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한나라당은 초선 이학재(48ㆍ사진) 의원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 출신인 이 비서실장은 1988년 서울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중앙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1991년부터 내무부 지방행정연구원ㆍ농촌경제연구원 위촉연구원ㆍ환경기술개발원 위촉연구원 등 농업ㆍ환경 분야 연구직에 몸담았던 이 실장은 한나라당 인천시지부 부위원장, 인천 서구청장 등을 거쳐 2008년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