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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지하철서 찍힌 사진 조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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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지하철서 찍힌 사진 조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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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최고령·최장수 국민MC 송해(85)가 최근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송해는 4일 오전 MBC 아침방송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최근 온라인에서 이슈가 됐던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 사진은 송해와 우연히 지하철 같은 칸을 탔던 시민이 찍어 커뮤니티에 올린 것이다.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얼핏 보면 조는 것처럼 보이거나 무언가에 집중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송해는 "마치 졸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은 자신을 알아본 승객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해는 따로 자가용을 타지 않고 18년째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는 "매일 맥주 5병, 소주 2병을 마신다"며 엄청난 주량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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