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에스텍파마는 60억원을 들여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지방산업단지에 생산 부지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확보한 토지는 1만 3224㎡규모이며, 60억원은 전년 자산총액 대비 9.89%에 해당한다.
에스텍파마 관계자는 "신규 취득한 토지는 현 공장 인접한 곳에 위치하며, 최근 발표한 CMO사업 등 미래주력사업의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원료의약품 생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공장 증축 등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해왔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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