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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스텍파마, 불황 모르는 원료의약품 제조..선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텍파마가 급락장에서 선방하고 있다.


경기 불황에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오전 11시1분 현재 에스텍파마는 전일대비 1.41% 오른 50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에스텍파마에 대해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고성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텍파마는 원료의약품의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업체"라며 "천식치료제와 위궤양치료제 등을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수출이 전체 매출액 가운데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수출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연평균 36%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 연구원은 또 "앞으로 MRI조영제, 알코올중독치료제, 간질치료제 등 신제품의 해외시장 본격 진출에 따라 유럽과 미국 등으로의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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