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화보면 아웃백 코코넛 쉬림프가 공짜?

시계아이콘00분 5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영화보면 아웃백 코코넛 쉬림프가 공짜?
AD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새해를 맞아 '영화 보는 날은 아웃백 가는 날'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요일별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아웃백은 영화를 보고 당일 영화 티켓을 가져오는 고객들에게 아웃백 베스트 에피타이저 중 하나인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는 새우의 고소함과 코코넛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진 메뉴로 함께 제공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소스나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하며 모든 극장의 영화 티켓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카드와 중복 사용 가능하며 한 테이블 당 영화티켓 한 장만 있으면 된다. 쿠폰 중복 사용은 불가.

한편 아웃백은 이달에 요일별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이 마케팅을 실시한다. 매주 월요일에는 현대카드 M포인트로 최대 30%까지 포인트 사용을 할 수 있으며 특히 23일 설날 당일에는 아웃백 신한카드 사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수요일에는 삼성카드 페이백으로 최대 40%까지 포인트 사용을 할 수 있고 차감된 포인트의 50%를 익일 재적립 해주어 더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T멤버십 캐쉬백을 통해 5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금요일에는 신한카드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의 포인트 사용과 추가 10% 현장할인이 가능하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는 엔크린보너스 카드로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정일 아웃백 이사는 "60년 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를 맞아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요일별로는 더 큰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