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넥센타이어는 4일 박강철 이사와 강용구 이사, 오세인 이사 등 3명을 상무이사로 승진발령 하고 김홍상, 김현석, 오석규, 김영준 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해외시장 공략과 내수확대 등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이번 승진 인사는 이러한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단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창녕 신공장의 가동이 본격화되고 양산과 중국 공장의 설비 증설도 진행 되고 있는 만큼 고속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은 인사 내용.
◇상무승진
▲박강철 내수영업담당 이사 ▲강용구 컴파운드담당 이사 ▲오세인 (창녕)엔지니어링센타 이사
◇이사승진
▲김홍상 전략기획팀장 부장 ▲김현석 유럽법인장 부장 ▲오석규 (중국)경영지원부 부장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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