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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김규종이 자신의 이상형인 배우 오세정과 첫 포옹을 나누게 돼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강심장' 신년특집 편에는 김규종 오세정이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평소 김규종이 오세정이 이상형이라며 누누이 밝혀왔기 때문.
이에 이날 김규종은 오세정과 떨리는 대면의 시간을 가졌고 두 사람은 어색하지만 풋풋한 포옹도 나눠 주변의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이 실제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날 김규종은 "누나를 실제로 보니 믿기지 않는다"며 한껏 상기된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실제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적 없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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