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세계 주요국이 올해 상환해야 할 부채 규모가 7조6000억달러에 이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일본이 3조달러로 가장 많고 미국이 2조2783억달러로 그 다음이다.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캐나다, 영국은 각각 4280억달러, 3670억달러, 2750억달러, 2210억달러, 1650억달러를 갚아야 한다. 브릭스 국가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도 올해 상환해야 할 부채가 각각 1690억달러, 130억달러, 570억달러, 1210억달러로 집계됐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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