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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성계섭 BS투자證 사장 "본격적 성과 창출의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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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성계섭 BS투자證 사장 "본격적 성과 창출의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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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성계섭 BS투자증권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1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종합증권업 영위를 위한 기틀을 다졌다면 2012년에는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계섭 사장은 "지난해 유럽 위기와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등 금융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만들었다"면서 "올해는 그 기반 위에서 본격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임직원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성 사장은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회복, 중국 긴축 등 글로벌 이슈와 함께 한·미 양국 대선과 북한 권력승계 등 정치적 변수가 주식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종합증권사로 첫발을 디디는 만큼 2012년을 중장기 비전이자 목표인 '동남경제권 최고의 금융투자회사'로 가는 초석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종합증권사 영업체제 구축을 통한 지속적 성장동력 확보 ▲지역 내 최고 경쟁력 확보 ▲그룹 계열사와 시너지 극대화 ▲일체감 있는 조직문화 형성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BS투자증권 임직원 여러분!


숨가쁘게 달려온 신묘년(辛卯年)이 저물고 희망찬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BS투자증권 가족 여러분 모두가 소원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평소 우리 회사에 변함 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 만복(萬福)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 2011년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매우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유럽 재정위기의 확산과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등으로 글로벌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었고, 국내경제 또한 세계경제 침체와 맞물려 성장이 제한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작년 한해 국내 증시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상반기 중동의 재스민 혁명으로 촉발된 유가불안과 일본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화학·정유(차화정) 업종은 강세를 보였고, 코스피지수는 지난 5월2일 2,228.96포인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 이후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및 그리스 디폴트 우려와 함께 유럽 재정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내 증시는 크게 흔들렸고, 연말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짐에 따라 연말랠리도 실종되었습니다.


작년 한해 이와 같은 금융산업의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꾸준히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왔습니다. 작년 6월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지속성장 가능한 중견증권사로의 도약을 위해 비즈니스 라인별로 조직을 재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회사의 조직은 기존 4본부 1센터 19부에서 3사업부 8본부 1센터 24부로 확대 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가장 취약했던 홀세일영업의 기반조성을 위해 법인영업본부, 종합금융본부, IB사업본부, 리서치센터를 새로이 출범시켰으며, 이를 위해 업계의 우수 인력들을 대거 영입하였습니다.


또한 지역내 리테일영업 강화를 위하여 부산사업부를 신설하였으며, 이번 주 PB센터 해운대의 개점과 연내 추가 영업점 개설을 통해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BNB(Branch Networking Branch)전략의 초석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2012년 올 한해는 우리 BS투자증권에게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작년이 종합증권업 영위를 위한 조직의 기틀을 다졌던 한 해였다고 한다면 올해는 이 기틀 위에서 본격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입니다.


올해 종합증권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우리회사가 어떻게 2012년을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중장기 비전과 목표인 ‘동남경제권 최고의 금융투자회사’로의 도약을 이루어 낼 수 있을지 판가름 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올해 영업환경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우호적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회복, 중국 긴축완화 등 복잡하게 얽힌 글로벌 이슈가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한.미 양국의 대선과 북한 리스크 등 정치적 사안도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금융환경 하에서 올해의 경영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과제의 실행’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에 따른 전략과제로 ‘종합증권사 영업체제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 ‘지역내 최고의 경쟁력 확보’,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극대화’, ‘일체감 있는 조직문화 형성 및 인력의 정예화’를 선정하였습니다.


첫째, 종합증권사 영업체제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서는 작년에 각고의 노력을 통해 구축한 홀세일사업부가 가장 큰 역할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법인영업본부와 리서치센터는 긴밀한 Team Work을 통해 중형증권사 수준의 법인영업 수익을 시현해야 할 것이며, 종합금융본부는 자금운용수익과 대고객 투자상품 확대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작년 NPL 중개를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한 IB사업본부는 영업기반을 조기에 확보하여 수익기반 다각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그룹사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지역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우리 BS투자증권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금융투자업을 영위하는 국내유일의 회사입니다. 이미 그룹사와의 연계를 통한 영업이 진행 중에 있지만 올해에는 보다 다양한 연계영업 모델 개발과 시행을 통해 전 부문에서 연계영업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리테일 부문에서는 BNB전략을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추진하여 리테일 영업력 강화에 매진해야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내 BS투자증권의 인지도를 확고히 하여 지역 고객들에게 경제적 가치창출의 조력자로서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체감 있는 조직문화를 형성해 나가야 합니다. 증권사 전환 이후 회사의 외형이 크게 확대 되었으며, 이에 따라 많은 인력의 충원이 있었습니다.


단기간에 조직을 구축하고 성장기반 마련에 많은 노력을 할애하다 보니 전직원이 한가족이라는 일체감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내는데 다소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양한 조직융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직원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우리의 핵심가치인 ‘Team Work’을 마음속 깊이 새겨 다같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BS투자증권 임직원 여러분!


지난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과 열악한 영업환경 속에서도 회사를 위해 묵묵히 헌신적으로 업무에 임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회사와 우리 자신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저와 회사를 믿고 열정을 다해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BS투자증권 가족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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