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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 “나영석PD 멱살 잡을 뻔 했어”
- 지난 1일 방송한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절친특집’(이하 ‘1박 2일’)에 출연한 배우 이서진의 말. 정해진 금액에 맞춰 음식을 사오고, 그 음식을 다 먹어야 출발할 수 있는 휴게소 미션에서 이서진은 빨리 출발하기 위해 계속해서 음식을 먹었다. 미션을 성공한 이후 이승기가 “이제 먹었으니까 뛸 것이다”라고 말하자 이서진은 “그 정도로 악랄하게 하나?”라며 놀랐다. 덧붙여 이서진은 휴게소미션 당시 웃고 있었던 ‘1박 2일’의 나영석 PD를 보고 “나영석PD 멱살 잡을 뻔 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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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 “미친 사람들 같다”
- 지난 1일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 신효범의 말. 오는 8일 방송부터 경연에 참가하게 된 신효범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기존 가수들의 무대를 보고 “미친 사람들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효범은 “라이벌이라고 할 만한 사람은 없다”고 밝히며 앞으로 자신이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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