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새해 첫날 해외 파병부대와 전ㆍ후방 각군부대에 전화를 걸어 조국방위 임무수행과 국위선양에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양낙규 기자의 Defense Club 바로가기

김 장관은 1일 오후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오쉬노부대장 최완규 대령과 전화통화에서 "이국 땅에서 가족과 떨어져 해외에서 국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면서 완벽한 부대 방호 및 작전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어 동해상에서 경계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1함대 김영택 중령에게 전화를 걸어 최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북한 주민의 탈북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해병대 2사단 대대장 이철훈 중령과 공군 20전투비행단 비상대기조종사 인성호 소령과 각각 전화통화를 하고 해병대 병영문화 혁신과 비상대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승조 합참의장도 이날 오전 육ㆍ해ㆍ공군ㆍ해병대 장병과 전화 통화를 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정 의장은 현지 기상과 복무여건, 장병 건강상태 등을 일일이 챙기며 혹한 속에서 임무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그는 "언제라도 적이 도발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임무수행에 임해달라"면서 "적의 도발이 있으면 주어진 권한과 책임하에 자위권적 차원에서 과감하게 응징해 다시는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하라"고 말했다.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AD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육해공 철통경계 "이상無"




양낙규 기자 if@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