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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서울의 진산 북한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박겸수 구청장과 주민 1000여명은 1일 오전 7시부터 북한산 시단봉에서 '2012년 북한산 해맞이 행사'를 갖고 주민들의 한 해 행복을 빌었다.
비록 구름에 가려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참석자들은 만세합창, 새해 인사, 덕담을 함께 하며 힘차게 임진년을 맞았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임진년 새해 흑룡의 기운을 받아 모든 소망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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