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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입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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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입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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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아웃도어 열풍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라는 게 전문가의 예측이다. 기후 이변에 다양한 부츠와 레인코트를 내놓으며 대응했듯, 패션 브랜드는 아웃도어 시장에 대응해 기능성과 디자인에 골몰하는 중이다.


디자인에 관해서라면 몇 가지 만족스럽지 않은 지적이 있었다. 이를테면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좋아도 운동복 느낌이 강해 일상복으로 입기에 다소 꺼려지더라는 것. 이러한 이들을 위해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에서 새로운 제품 라인을 내놓았다. 남성복과 아웃도어 감성을 접목시킨 유틸팩(UTILPACK)이다.

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입고 싶을 때  ▲ 주머니에 소형 랜턴과 나침반이 내장된 고리가 있다



‘유틸팩’은 유틸리티(UTILITY)와 패키지(PACKAGE)를 결합한 합성어로 기능성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에 필요시 탈부착 가능한 소매, 실용적인 멀티 포켓,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퍼 트리밍 등 기능적인 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기존 아웃도어에서 조금 더 톤 다운된 컬러와 슬림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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