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부산 공격수 한상운(25)과 제주 공격수 이현호(23)를 영입했다
성남은 한상운 영입과 더불어 기존 송호영(23)을 내주고 이현호를 데려오는 트레이드에 최종 합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한상운은 지난 2009년 부산에 입단해 3시즌 동안 94경기에서 19골 18도움을 올렸다. 골 결정력이 좋고 빼어난 기술로 부산에서도 인기가 높았다. 이현호는 지난 2010년 드래프트 2순위로 제주 유니폼을 입었다. 빠른 발과 폭넓은 활동반경을 이용, 적극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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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한 성남은 이번 영입을 통해 2년 만의 아시아챔피언 복귀를 노리고 있다.
한상운은 “성남이라는 좋은 구단으로 와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2년 성남이 목표로 삼고 있는 정규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호는 “K리그 최다 우승팀인 성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팀에 꼭 필요한 선수로서 우승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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