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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대신증권이 50주년이 되는 2012년에는 리테일 부문 강화, 운영효율성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30일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임진년 신년사를 통해 "5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신뢰기업이 되도록 실천방안을 고민하자"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12년은 대신증권이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지난 반세기를 넘어 대신이 금융 그룹으로서 새롭게 영속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우선 50년을 이어 온 대신의 핵심가치를 체화하고 실천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도 준법합리주의 원칙에 따라 영업과 업무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장은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올 한해도 대신증권 임직원들이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고객 가치를 향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기 개발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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