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욕실업체 대림B&Co(비앤코)는 내년 1월 1일자로 강태식(50·전무) 대표이사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강 대표는 1987년 대림요업(현 대림비앤코)에 입사해 회계와 영업ㆍ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 2008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최근 몇년간 건설경기 불황으로 업계 내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국내 위생도기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이며 전문경영인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