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자기개발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00원에서 2만 원 이하 저렴한 비용으로 취미활동도 하고 학습 능력도 향상 시킬 수 있어 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겨울방학 특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2개 프로그램에서 365명을 개강일 전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특강에는 ‘창의력 향상’으로 북아트, 예쁜글씨와 폼아트, 클레이아트가 있으며 난타 스피치교실 미술 방송 댄스 등 ‘취미 교실’도 있다.
또 어린이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독서교실 영어동화 영어 레크레이션 한자교실, 독후감상화 등도 운영된다.
강의일 수강료 교육시간이 프로그램 별로 각기 다르므로 확인 후 동 자치회관에 신청하면 된다.
서진석 자치행정과장은 “구에서 수강료의 일부가 지원 돼 부담 없이 참여 할 수 있다”며 “조기에 마감이 될 수 있으니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자치행정과(☎2600-659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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