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도, 2011년 빛낸 글로벌 中企는?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수원 이영규 기자]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2011년 올 한 해동안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헌신한 중소기업 9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경영혁신 부문에서 ▲반도체 석영제품을 생산하는 ㈜금강쿼츠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뉴트리바이오텍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성신화학㈜ 등 3개사가 선정됐다. 또 기술혁신 부문에서는 ▲조경시설물을 제조하는 ㈜예건 ▲산업용 불꽃감지기를 생산하는 ㈜창성에이스산업 ▲표면처리를 하는 ㈜제이미크론 등이 뽑혔다.

수출혁신 분야에서는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인 ㈜코모스 ▲보안장비용 랜즈를 생산하는 부원광학㈜ ▲폴리에스터 필름을 생산하는 ㈜넥스필 등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중소기업대상'은 경영혁신, 기술혁신, 수출혁신 등 3개 분야로 나눠 모두 9개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기업 9개사는 시ㆍ군 및 중소기업관련 유관기관과 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총 34개의 기업 중에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 기업은 향후 3년간 경영닥터, G-star 기업평가 시 가점혜택 등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우대지원을 받는다. 또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된다.


경기도는 특히 올해 선정기준을 강화해 선정업체들이 지역 경제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의 우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