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대상 김성희氏…안양여상 등 학교 5곳 수상
▲'IBK저축왕' 개인 부문 대상 수상자 김성희(앞줄 왼쪽 네번째) 씨와 외국인 근로자 특별상을 받은 알롬(앞줄 왼쪽 두번째) 씨 등과 기념 촬영을 한 조준희 기업은행장(앞줄 가운데)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저축 실적이 우수한 고객 중 'IBK저축왕'을 뽑아 포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IBK저축왕은 기업은행과 급여이체 거래 중인 중소기업 임직원 가운데 월평균 소득 대비 저축 비율이 높은 개인 고객과 학생들의 저축 참여율이 높은 학교를 각각 선정한다.
매년 1~11월 저축 실적을 평가해 개인 고객 8명(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특별상 1명)과 학교 5곳을 고른다.
올해 개인 부문 대상에는 25년간 중소기업을 다니며 90% 이상을 저축한 김성희(43세·여) 씨가 선정됐다. 맞벌이인 김 씨는 입양원 및 봉사단체를 꾸준히 후원하는 등의 선행으로 가점을 받았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에는 10여년간 고향을 떠나 일하며 방글라데시에 있는 5명의 가족을 부양 중인 알롬(39세·남) 씨가 뽑혔다.
개인 부문 수상자에게는 국내외 여행상품권과 발광다이오드(LED) TV, VIP 우대 혜택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학교 부문에서는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와 경상여자고등학교·영문중학교·염동초등학교·건영유치원 등 5곳이 수상했다. 각 학교에는 LED TV 등이 수여됐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저축은 기업을 살리고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며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등 저축률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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