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나우콤, 자금유치+모바일 사업 기대감.. 장 초반↑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나우콤이 120억원 규모 자금유치 성공 및 모바일 사업 기대감에 장초반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2분 현재 나우콤은 전 거래일 대비 0.41% 오른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유화증권은 이날 나우콤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규 발행과 관련, 대주주 지분 확보로 잠재 위험이 해소됐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모바일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돼 실적 면에서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나우콤은 전날 BW 신규 발행을 통해 12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며 "워런트 절반인 60억원은 대주주인 쎄인트인터내셔널이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써 쎄인트인터내셔널은 27%에 불과했던 보유지분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대주주 지분이 빈약해 경영권 분쟁의 소지가 있어 잠재적 위험으로 판단하고 있었는데 이번 워런트 확보로 위험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