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亞오전] 美 집값·일자리 개선 발표 기대…2주 내 최고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26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이 2주 내 최고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미국 현지시간) 발표 예정인 미국 20개 도시 집값과 소비자 지수가 다섯 달 연속 개선된 지표를 내놓을 것으로 경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에 아시아 주식시장은 미국 경제 회복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일본 도쿄주식시장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1% 상승한 8489.66에, 토픽스지수는 0.5% 오른 726.59에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일본 파낙 3%, 미쓰비시 2.2%, 캐논 1.6% 각각 올랐다.

일본 오카산 증권의 이시구로 히데유키 투자전략부 선임매니저는 "미국 경제는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면서 "주식 시장의 안정화와 일자리 시장의 회복이 미국 의 소비 심리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전11시9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6.93포인트(0.77%) 내린 2187.85에, 대만 가권지수는 8.57포인트(0.12%) 오른 7119.3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홍콩과 싱가포르 증시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이유로 휴장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