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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기, 실적 바닥론..사흘만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2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전기가 3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실적 바닥론이 제기되며 기관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2.08% 오른 8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미래에셋증권, 동양종금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최근 삼성전기에 대해 삼성LED 합병우려가 선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 역시 8만7000원에서 11만원을 올려잡았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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